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노의 여행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기본적으로는 1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용모를 한 '키노'가 말하는 모토라도[* "Motorrad"(모토라트). 독일어로 [[오토바이]]를 지칭하는 단어. 정식발매판의 '모토라도'는 일본어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인지라 오역이나, 1권부터 나온 오역이라 역자가 바뀐 이후 출간본까지 이 단어를 쓰고 있다.] '에르메스'와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 권수가 진행될수록 시즈 일행, 스승님 일행, 포토 일행 등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게 된다. 키노를 비롯한 여행자들이 여행하는 나라들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, 기본적으로 [[옴니버스]]식의 단편집. 처음 읽는 사람들은 마치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난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.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 인간 사회의 일면을 반영하여 재미 뿐 아니라 문학적 작품성도 갖추었다는 평도 있지만, 작품 전체에서 잔혹한 묘사가 나오는 부분이 꽤 되어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. 일부는 작가가 [[매너리즘]]에 빠졌다고 평하기도 한다.[* 키노가 새로운 나라에 여행을 온다 → 처음에는 좋아보인다 → 나중에 숨겨진 추악한 면이 드러난다 → 다 죽는다. 또는 키노가 새로운 나라에 여행을 온다 → 처음에는 좋아보인다 → 좋은 나라였다 → 다 죽는다. 식의 내용이 생각보다 많다. 하지만 이런 내용만 가득한 건 아니고 한 두세 권 가다 한 번 정도씩 나오는 정도. 다만 권수가 꽤 되다보니 좀 부각되긴 하는 편. 결국 많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정도이다.] 작가가 [[밀덕]]인 관계로 주인공이 사용하는 패스에이더(총기)[* 패스에이더라는 국내판 명칭에 오역 논란이 존재한다. [[오역/소설]] 항목 참조.]는 매우 매니악한 녀석들로, "캐논"은 옥타곤바렐의 콜트 M1851 "Navy Canon"이며, "숲의 사람"은 콜트 [[우즈맨]]같은 매니악한 녀석인데다가 실존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"플루트" 같은 경우에도 설정을 보면 매우 괴악한 녀석임을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